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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나래, 이번엔 ‘빨간 비키니’…로브 훌러덩 벗고 “비키니는 기세예요!” (나혼산)

방송인 박나래가 절친인 배우 황보라와 함께 강원도 양양 바다에서 프랑스 니스를 향한 로망을 펼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핫걸, 핫보이들이 모이는 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즐기는 박나래의 여름휴가 현장이 공개된다.박나래는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요즘 MZ 세대에게 핫한 대한민국의 니스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다. 6년 절친 황보라가 이날 박나래의 휴가에 동행한다. 황보라의 브라이덜 샤워도 직접 열어줄 만큼 ‘찐친’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박나래는 양양 해변에서 니스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패션부터 소품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그러나 37도 뙤약볕 모래사장 위에서 땀 범벅이 된 박나래는 참지 못하고 로브를 벗어 던지고 빨간 비키니 복장으로 바다를 향해 돌진한다. 박나래는 “비키니는 기세예요”라며 자유롭고 당당하게 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우여곡절 끝에 하늘하늘한 장미 텐트가 완성되자, 박나래는 과일, 잡지, 조명 등 무심한 듯 낭만적인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니스 스타일의 상차림으로 SNS 감성을 끌어올린다. 그러나 바닷바람을 따라 어디선가 날아온 짙은 삼겹살 향기에 잠시 혼미한 상태에 놓인다.그런가 하면 박나래와 황보라는 피자 모양, 파인애플 모양 등 귀여운 튜브에 오리발까지 끼고 본격적인 양양 바다 즐기기에 나선다. 하지만 두 사람을 세차게 거부하는 바다에 제대로 혼쭐이 났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프랑스 ‘니스’ 감성을 찾아 양양 바다로 향한 박나래와 황보라의 모습은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7 08:59
부동산

[금쪽같은우리집] 수질관리부터 비키니까지…'아터파크'의 신세계

최근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 워터파크 기능을 더한 '아터파크'가 늘어나고 있다. 고급 브랜드를 적용한 신축 아파트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터파크는 어린이들이 바캉스를 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충분한 놀이를 할 수 있고 사설 워터파크를 방불케 하는 시설과 관리로 인기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싼 관리비가 발생하고, 부모들이 비키니 등 다소 민망한 의상을 입고 아터파크에 입장해 논란이 되기도 한다. 워터파크 못지않네 "웬만한 워터파크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30대 주부 김선영 씨는 최근 지인의 초대로 자녀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A아파트에 있는 아터파크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아파트에 있는 물놀이 시설 정도로 알고 갔는데, 시설과 규모 면에서 외부 워터파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스펙'을 자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 씨는 '자녀가 유치원생이라 혹시라도 물놀이 시설이 너무 작아서 실망하지 않을까 우려했었다"며 "막상 가보니 초대형 물통에서 물이 쏟아지는 어드벤처 풀부터 대형 슬라이드까지 갖춰놓고 있었다. 여러 면에서 어지간한 사설 워터파크 시설보다 나았다"며 만족해했다. 김 씨가 아터파크에 놀란 부분은 더 있었다. 탁월한 관리다. 이 아파트는 아터파크에 출입할 때 열 체크는 물론 인원 규제를 한다.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사설 안전요원도 규정보다 세 배 더 배치했다. 전염병을 막기 위해 물도 날마다 교체한다. 또 안전요원의 근무환경 및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40분 놀이 뒤 20분 휴식, 한 시간에 10분씩 수질 정리, 음식물 반입 금지 등의 세부 규칙도 마련했다. 김 씨는 "커뮤니티 시설을 개방하지 않는 월요일과 재활용품 배출 날인 수요일을 제외하면 한여름인 8월 한 달 내내 같은 규정을 준수한다고 들었다. 무척 깔끔하고 안전 관리도 엄격해서 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아터파크를 개장할 때 안전을 최우선에 뒀다. 수족구나 장염이 돌 것을 우려해 날마다 물을 새로 갈고, 안전요원도 사고가 나기 쉬운 미끄럼틀 아래와 위에 고루 배치했다. 물놀이 시설은 12세 이하만 이용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썼다"고 말했다. 덕분에 이 단지에서는 아직까지 아터파크에 방문한 뒤 코로나19에 걸렸다거나 전염병에 걸렸다는 신고가 한 차례도 없었다고 한다. 이 지역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수원시 일대에 아터파크 자체가 몇 개 없을뿐더러 관리가 잘 된다고 소문이 나면서 "입주민이 아닌데 들어갈 수 없느냐" "아터파크 출입 팔찌를 별도로 구매할 수 없느냐"는 문의를 받을 정도다. 이 이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입주민 중에 친척이 있거나 지인이 있는 경우에 이따금 지인 찬스를 활용해 초대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면서도 "우리 아터파크는 원칙적으로 입주민 전용 이용 시설이다"고 강조했다. A아파트는 2335세대에 달하는 대단지다. 시설 운영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입주민 간 이견이 적은 편이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아터파크를 운영하는데 하루 물값은 2만원 수준이다. 각 세대가 나누면 10원이 채 되지 않는다"며 "준비 및 운영 과정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서 입주민 협조와 지지 속에 아터파크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과도한 옷차림·관리비 논란도 모든 아터파크가 이 단지처럼 잘 운영되는 건 아니다. 운영에 필요한 경비나 옷차림 등을 둘러싼 갈등도 적지 않다. 아터파크는 수영장이나 골프연습장, 도서관 등과 더불어 커뮤니티 시설에 속한다. 커뮤니티 시설이 많고 관리가 잘 될수록 관리비가 증가한다. 모든 입주민이 커뮤니티 시설 운영 및 관리비 증가에 동의하지 않으면 분쟁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특히 물이 대량 동원되는 수영장이나 물놀이 시설은 비용 추가가 적지 않아서 갈등의 불씨가 되곤 한다.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커뮤니티 시설이 잡음 없이 잘 운영되려면 대단지여야 한다"며 "세대수가 적은 편인데 수영장까지 보유할 경우 많게는 물값에 전기료, 각종 유지비로 3만~5만원 이상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수영장과 아터파크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 외부인도 출입을 허용하는 식으로 관리비를 줄인다. 가령 입주민에게는 공짜이지만, 외부인이 사용할 때는 5000원에서 1만원씩 부담금을 받는 식이다. 여경희 부동산 114 연구원은 "커뮤니티 시설은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중요한 부분으로 보고 선택하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입주가 이뤄진 뒤 커뮤니티 시설 운영을 하면서 일부 분쟁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커뮤니티 시설 이용 범위를 두고 시비가 생기기도 한다. 현재 대부분의 아파트는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민에게만 공개한다. 그러나 외부인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영장이나 아터파크 등을 사용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한다. GS건설의 반포자이 아파트는 단지 내 아터파크를 외부인이 사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소음 등의 문제가 생기자 입주자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아터파크가 대중화하면서 옷차림 문제도 대두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터파크에 비키니나 가슴이 드러나는 요가복 등 민망한 옷차림으로 등장하는 보호자 때문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산 지역 기반 한 맘 카페에서는 '아파트 물놀이터에서 비키니 입는 것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설문까지 등장했다. 카페 회원들은 "아이들이 민망해할 것 같다" "남 이사 뭘 하든 무슨 상관인가" "아빠들이 삼각팬티만 입으면 어떻게 말할까" "실제로 봤는데 용기가 대단하다"는 등의 글을 빼곡하게 달렸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아터파크는 최근 신축 아파트 추세인 고급 커뮤니티 시설 중 하나다. 과거에는 전국에 몇 개 없었지만, 이제는 대중화하는 단계"라면서 "복장 논란이나 관리비 갈등 등은 통과의례다. 시설이 보편화하면서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아 나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8.22 07:00
연예

한예슬, 이 시국에 멕시코 여행...자유로운 영혼의 비키니 자태

한예슬이 멕시코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VE IN THE SUNSHINE. SWIM IN THE SEA. DRINK THE WILD AI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멕시코 로스카보스 공항 앞에서 캐주얼한 복장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해변가,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코로나19 시국에도 전세계를 여행하는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쏟아냈다.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부터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9 08:43
스포츠일반

비치핸드볼 여자 선수들, 비키니 안 입어도 된다…반바지로 변경

국제핸드볼연맹(IHF)이 비키니 형태의 비치핸드볼 여성 선수들 유니폼 규정을 반바지와 민소매 복장으로 변경했다.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IHF는 비키니 유니폼이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에 직면하자 유니폼 규정을 변경했다. IHF는 "여자 선수들은 몸에 꼭 맞는 짧은 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명시했다.지난 7월 유럽핸드볼연맹(EHF)는 유로 비치핸드볼 선수권대회에 반바지를 입고 출전한 노르웨이 여자 비치 핸드볼팀에게 1500유로(약 2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해 비판을 받았다.당시 미국 팝스타 핑크는 노르웨이 여자 비치핸드볼팀을 지지 의사를 밝히고 "매우 성차별적인 규정을 반대한다"며 벌금은 내가 대신 내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핀란드 등 유럽 5개국 스포츠 장관들은 IHF에 공동 서한을 보내 비키니 유니폼 규정을 철폐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규정 변경에도 남자부와 여자부 사이에 차별이 남아 있어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자 선수들에 대해서는 '타이트하고 몸에 딱 붙는' 반바지를 입도록 한 반면 남자 선수들은 '너무 헐렁하지 않은' 하의를 입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2021.11.02 08:06
스포츠일반

美 팝스타 핑크, “노르웨이 대표팀 벌금? 내가 대신 내줄게”

미국 팝스타 핑크(PINK)가 노르웨이 여자 비치핸드볼 대표팀에 부과된 벌금을 대신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비치핸드볼팀은 지난주 불가리아에서 열린 2021 유럽 비치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규정 복장인 비키니 대신 반바지를 입고 시합에 나섰다. 이에 유럽핸드볼연맹(EHF)은 “여자선수들이 남자선수들마냥 반바지를 입는 등 부적절한 옷차림으로 시합에 나섰다. 이는 의류 규정 위반”이라며 벌금 1500유로(한화 약 2백만 원)를 부과했다. EHF 규정에 따르면 여성은 비키니 하의를, 남성은 헐렁하지 않은 반바지를 입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노르웨이 대표팀은 해당 규제가 불공정하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노르웨이 핸드볼 연맹은 벌금 부과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벌금을 납부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핑크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노르웨이 대표팀을 대신해 벌금 납부를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벌금을 내야 하는 것은 오히려 EHF다. 성차별에 대한 벌금을 물어야 한다”며 EHF 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나는 성차별 규정에 적극적으로 항의한 노르웨이 여자 비치핸드볼팀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이들을 위해 기꺼이 벌금을 내겠다. 숙녀분들, 계속해주세요”라며 노르웨이 비치핸드볼팀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이러한 성차별 규제 문제에 관해서 여러 차례 논란이 있었다. 특히 노르웨이 대표팀의 감독 에스킬 버그 안드레센은 CNN과의 지난 인터뷰에서 “이러한 유니폼 규정문제로 많은 여성들이 스포츠를 단념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EHF 측은 이번 사건이 촉발한 논란과 문제의 시의성을 인정하면서도 벌금 납부는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EHF 측은 “노르웨이 대표팀이 낸 벌금을 스포츠 분야에서 여성과 소녀의 평등을 지지하는 주요 국제 스포츠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수 인턴기자 2021.07.27 10:03
경제

“비키니 여의사 전문성 없다” 그 논문에 열받은 그녀들의 반격

미국의 한 학술지에 "비키니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의료진은 전문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학술지의 주장에 분노한 여성 의료진들은 뭘 입어도 전문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의미로 비키니 사진을 올리는 '메드 비키니(Med Bikini)'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혈관외과 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에 실린 한 논문이 논란이 됐다. 논문의 제목은 '젊은 혈관 외과 의료진 사이에서의 비전문적인 소셜 미디어 컨텐츠 확산'이다. 논문에는 환자가 의사를 선택할 때 해당 의료진의 소셜미디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 실렸다. 그러면서 논문은 비키니 차림이나 화려한 드레스 등 '부적절한 복장'을 개인 SNS에 올리는 의료진을 두고 '비전문적인 모습'이라고 규정했다. 외과의사로 일하는 산체스는 "외과의사도 비키니를 입을 수 있다"면서 수술복과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올렸다. [트위터]지난해 발표된 이 논문이 뒤늦게 알려지며 의료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뉴욕타임스는 "이 논문에 분노한 여성 의료진들(의대생 포함)이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공유하는 것이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의사는 언제 어디서나 의료진으로 일할 준비가 돼 있고, 의료진의 복장과 실력은 관계가 없다는 것이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와이에서 의사로 근무한 캔디스(맨 왼쪽)는 비키니를 입은 의료진은 전문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논문에 반박하는 의미로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환자를 구하는 자신의 경험담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그는 "지금은 2020년이며 성차별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팔로어들은 그를 "비키니 입은 의료 영웅"이라고 불렀다. [인스타그램]한 여성 의사는 비키니 차림으로 환자를 구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의학계의 성차별에 항의했다. 하와이 출신의 캔디스 마이어는 해변에서 서핑하던 사람이 보트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 현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부상자를 치료했다. 옷을 갈아입을 시간조차 아까웠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마이어를 '비키니 복장의 슈퍼 히어로'라고 부르며 "이 터무니없는 문제를 부각해줘서 고맙다"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마이어의 게시물은 26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한 의사는 "무엇을 입든지 나는 의사"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비키니 수영복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트위터]사태가 커지자 혈관외과 학회는 최근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해당 논문의 승인을 철회했다. 논문은 철회됐지만, 아직도 의료계에서는 이런 성차별적 인식이 존재한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지난해에는 미얀마 출신의 한 여의사가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가 의사 면허를 취소당한 일이 있었다고 뉴욕타임스는 소개했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2020.08.06 08:44
경제

이스라엘 여군, 믿기 힘든 ‘미친 비주얼’

모델 출신의 이스라엘 여군이 화제다.마리아 도마르크는 올해 20살, 이스라엘 출신의 모델로, 현재는 군 복무 중이다.이스라엘은 여군 징병제를 한다. 이스라엘 여성들은 18세의 나이가 되면 군에 입대해야 한다.도마르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군 복무 모습을 공유하면서 유명세를 탔다.모델 출신답게 군복까지 매력적으로 소화했을 뿐 아니라, 비키니와 운동복 같은 다양한 복장으로굴곡진 몸매를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쓸어 담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마리아 도마르크 SNS] 2016.12.17 13:33
연예

롯데백화점, 'SUMMER POOL PARTY'에 고객 초대

롯데백화점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LOTTE Hot Summer Pool Party’에 고객들을 초대한다. ‘풀파티’는 수영장에서 즐기는 파티로 최근 고급 호텔을 중심으로 풀파티 문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롯데백화점은 이번에 처음으로 롯데호텔과 연계하여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급 호텔의 풀파티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풀파티는 오는 8월 8일(금) 22:00시부터 02:00까지 롯데호텔서울 본관 4층 Swimming Pool에서 진행되며, 응모는 세일 마지막 날인 오는 7월 27일(일)까지 롯데백화점 수도권 전 점 사은행사장에서 참여 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고객에 한하며, 당일 영패션, 스포츠 상품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은 7월 31일(목) 본점 사은행사장에서 총 150명(1인 동반, 총 300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LOTTE Hot Summer Pool Party’의 컨셉은 ‘도심 속 풀 사이드 바’와 ‘도시 조명이 아름다운 야외 파티’다. 참여 고객들은 무료 드링크와 과자, 카나페 등 핑거푸드 디저트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기 인디밴드 공연과 디제잉 쇼도 즐길 수 있다. 스페셜 게스트로 밴드 ‘리플렉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핸드폰을 물에 젖지 않도록 해주는 스마트폰 방수팩,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간이 보관함 등도 제공한다. 풀파티 컨셉에 맞는 ‘드레스코드’도 필수다. 참여 고객들은 ‘비치웨어’, ‘수영복 또는 반바지’등 물놀이에 어울리는 복장과 ‘슬리퍼 또는 아쿠아 슈즈’ 등의 ‘비치 슈즈’를 준비해야 한다. 미처 드레스코드를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팝업스토어도 별도로 운영하여, 반바지, 샌들, 비키니세트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김종환 팀장은 “올해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 고객들에게 시원한 이벤트를 선물하기 위해 풀파티 초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스트레스를 모두 잊고 친구,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7.23 15:43
연예

‘비키니팝’ 섹시 점핑 작렬 ‘빠빠빠’ 패러디 봇물

섹시로 중무장한 걸그룹 홍수 속에서 크레용팝 ‘빠빠빠’가 차별화된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패러디 열풍도 이어지고 있다.인기 연예인과 야구장 치어리더를 비롯해 군인 복장의 군대용팝이 직렬 5기통 엔진춤을 신이 나게 추는 모습 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온갖 막춤을 짜깁기한듯한 코믹한 안무는 크레용팝의 무대와는 또 다른 재미를 유발한다. 특히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도 각종 버전의 ‘빠빠빠’ 패러디가 속출하고 있다. 이중 주목을 받은 ‘비키니팝’은 늘씬한 몸매의 여성들이 비키니만 입은 채 “점핑 점핑” 집단 펌프춤을 추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뮤비보다 패러디가 더 재밌다’, ‘귀여운 댄스인 줄 알았는데 비키니팝은 초섹시’, ‘엄마 아빠도 점핑~’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유튜브 캡처 2013.08.28 07:29
연예

‘비키니팝’ 섹시 점핑 작렬 ‘빠빠빠’ 패러디 봇물

섹시로 중무장한 걸그룹 홍수 속에서 크레용팝 ‘빠빠빠’가 차별화된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패러디 열풍도 이어지고 있다.인기 연예인과 야구장 치어리더를 비롯해 군인 복장의 군대용팝이 직렬 5기통 엔진춤을 신이 나게 추는 모습 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온갖 막춤을 짜깁기한듯한 코믹한 안무는 크레용팝의 무대와는 또 다른 재미를 유발한다. 특히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도 각종 버전의 ‘빠빠빠’ 패러디가 속출하고 있다. 이중 주목을 받은 ‘비키니팝’은 늘씬한 몸매의 여성들이 비키니만 입은 채 “점핑 점핑” 집단 펌프춤을 추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뮤비보다 패러디가 더 재밌다’, ‘귀여운 댄스인 줄 알았는데 비키니팝은 초섹시’, ‘엄마 아빠도 점핑~’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유튜브 캡처 2013.08.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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